• Total : 2389147
  • Today : 928
  • Yesterday : 1297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2425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위 아래로 열린 언어... [1] 이규진 2009.06.15 2356
1093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58
1092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2360
1091 자유게시판아! [6] 용4 2013.09.05 2360
1090 실패와 도전 물님 2015.02.05 2360
1089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360
1088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2361
1087 Guest 운영자 2007.08.08 2362
1086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도도 2012.11.06 2363
1085 Guest 운영자 2007.08.24 2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