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453
  • Today : 523
  • Yesterday : 1451


Guest

2008.09.11 10:41

매직아워 조회 수:1522

시간과 공간의 팽창, 그 안에서 물님과 사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이 주었던 현기증이 조금씩 제 안으로 스며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던 두 분의 사랑이 저희 부부 안에서도 고스란히 나타나길... 그리고 그곳에 두고 온 저의 빈잔과 빈의자에 가서 다시 함께 하는 날을 그려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참 뚱딴지 같은 인사말을 남긴 저는 8월에 있었던 1차 수련 참가자입니다. 구인회 님을 비롯한 다른 회원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이곳으로 많은 사람들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4 청소 [1] 요새 2010.01.30 1526
623 불재 소식 [1] 물님 2015.02.20 1526
622 끝까지 할레루야! [3] file 하늘꽃 2017.07.18 1525
621 오라소마 칼라시스템 레벨 2 (인터미디어트)코스 물님 2014.11.02 1525
620 거짓말 - 박완규 [1] 물님 2014.07.23 1525
619 겨울이 두렵다 [3] 삼산 2012.01.07 1525
618 스폰지 [4] 요새 2010.01.26 1525
617 Guest 운영자 2008.10.29 1525
616 Guest 구인회 2008.08.01 1525
615 사련과 고통은 [1] 물님 2017.07.31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