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9624
  • Today : 850
  • Yesterday : 1280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1254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 아베베 비킬라 물님 2019.11.26 1371
53 족적 물님 2019.12.07 1608
52 가장 청빈한 대통령 -박완규 물님 2019.12.07 1390
51 채근담에서 물님 2019.12.18 1651
50 운명이 결정되는 순간 물님 2019.12.20 1387
49 비목 물님 2020.01.15 1404
48 중산층 기준 - 박완규 물님 2020.01.21 1671
47 후천시대는 여자의 세상이라 물님 2020.04.29 1342
46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물님 2020.06.21 1357
45 한용운선생에 대하여 - 물님 2020.06.21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