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2014.03.13 22:05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수선화야~~~
어두워질 떄까지
불재엔
봄눈이 내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59 |
인생의 마지막
![]() | 이상호 | 2008.07.20 | 2173 |
658 |
동광원에서(5)
![]() | 이상호 | 2008.07.20 | 2172 |
657 |
나는 나보다 ~
[2] ![]() | 도도 | 2019.07.14 | 2169 |
656 |
머리는 천상에 두발은 지구에
![]() | 도도 | 2019.01.22 | 2169 |
655 |
찻집에서
[1] ![]() | 김향미 | 2008.06.05 | 2169 |
654 |
"농촌과 선교" 100호 기념
![]() | 도도 | 2017.07.07 | 2167 |
653 |
진달래마을 풍경(5.11 지혜와 영혼의 소리)
![]() | 구인회 | 2008.05.11 | 2165 |
652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 도도 | 2017.10.24 | 2164 |
춘삼월 내린 눈은 수선화 이파리에 꽃으로 피고,
오소소 몸을 떠는 나목들 사이로 난 겨울 숲길,
눈안개 자욱한 산자락 아래에는...
남은 춘설에 숨 죽이는 불재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