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의 눈
2009.12.20 20:57
하얀 천사가 춤추는 불재
조릿대와 고드름의 노래
조릿대에 덮힌 눈발
눈내린 잎갈나무 숲
영혼이 눈 뜨는 곳
눈을 받든 대이파리
유리창에 비친 하얀 양미역취
불재에 울려 퍼진 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0 |
단원고에서 팽목항까지
[4] ![]() | 도도 | 2014.07.28 | 2111 |
529 |
소원님의 데카 상징조형물 작업
![]() | 도도 | 2014.08.02 | 2663 |
528 |
데카그램 심화 수련 셋째날 아침
![]() | 도도 | 2014.08.12 | 2177 |
527 |
고백의 순간을 노래로....
![]() | 도도 | 2014.08.17 | 1830 |
526 |
민재와 현준이가 치즈마을 축제에서 만났어요.
![]() | 도도 | 2014.08.24 | 1837 |
525 |
공동체 식구들, 한주간도 하늘평화 이루시길 .......
![]() | 도도 | 2014.08.26 | 1805 |
524 |
데카 상징 조형작품 자리잡기
![]() | 도도 | 2014.08.29 | 1857 |
523 |
데카 상징 조형작품 둘레 살리기
[3] ![]() | 도도 | 2014.09.01 | 1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