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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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
에미서리의 빛
[1] ![]() | 구인회 | 2009.07.29 | 1857 |
186 |
홍목사님 쾌유를 기원합니다.
![]() | 도도 | 2009.02.01 | 1856 |
185 |
신성에 눈 뜨는 것 [11.10]
![]() | 구인회 | 2013.11.12 | 1854 |
184 |
"사랑해도 될까요" / 회복님 가족
![]() | 구인회 | 2009.09.28 | 1854 |
183 |
불
[1] ![]() | 하늘꽃 | 2011.08.13 | 1853 |
182 |
숲이 된 불재
[1] ![]() | 구인회 | 2010.10.18 | 1853 |
181 |
진달래-11.9.25
[1] ![]() | 요한 | 2011.09.27 | 1851 |
180 |
도봉산과 하나된 하모니댄스
[2] ![]() | 결정 (빛) | 2009.05.22 | 1849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