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는 가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양미역취는 노오란 촛불을 들고 어둠을 밝히고
코스모스는 우주의 파동에 박자를 맞춥니다
점입가경이라더니
변화무쌍한 천지의 변화에 놀라며
나도 모르게 놀라고 있는 나를 보고 놀라워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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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출판기념회(축하연주 및 축송) | 구인회 | 2007.12.28 | 2355 |
161 | 빈그릇의 채움 [1] | 샤론 | 2012.01.06 | 2355 |
160 | 진달래 식구들 [2] | 운영자 | 2008.04.20 | 2359 |
159 | 성탄축하 선물 [5] | 도도 | 2010.12.25 | 2359 |
158 | 오라돔 | 운영자 | 2007.09.16 | 2360 |
157 | 기도로 자루 터트린 흙 [4] | 하늘꽃 | 2008.08.22 | 2364 |
156 | 페르세폴리스 [4] | 운영자 | 2008.03.18 | 2366 |
155 | 따라주신 우전발효차는 | 운영자 | 2007.09.11 | 2369 |
진달래 교회당 오르는 길에
가을빛이 가득하구나!
그곳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