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78
  • Today : 1184
  • Yesterday : 1268


마가렛 바라보기

2014.05.20 23:08

도도 조회 수:5406

2014.5.18.

순결님이 딸 장화에 마가렛꽃을 심어서 가져왔습니다.

바라본 느낌을 나누어 봅시다.

 

20140518_122820.jpg

 

사랑스럽습니다.

참신합니다.

귀엽습니다.

재밌습니다.

색다릅니다.

질퍽한 땅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아이디어꾼입니다.

사랑이 솟구칩니다.

물구멍이 있어야겠습니다.

실제로 확인해봤는데 물이 빠지는 구멍이 있습니다.

신납니다. 놀러가고 싶습니다.

더욱 귀엽습니다.

자유분방합니다

변신, 재밌네!

유머, 구멍 뚫었을까? 나는 딸 분홍색 장화 버렸는데.....

재밌다.

식물이 장화를 신었으니 어디든 갈 수 있네, 자유로워라.

왼발의 지향점이 문밖을 향하고 있어, 나가고 싶다. 햇빛을 향해 나가고 싶다.

원주제는 변화 역할, 부제는 심고보자.

도형심리, 동작심리가 될 수 있다.

여기다 가져온 사람은 마음이 뿌듯합니다. 나눠주시니 더욱 풍성합니다.

하늘님의 발견이 빛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 루미를 생각하며 물님 2015.10.26 5409
90 알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 따뜻한 하루 [2] 물님 2016.03.04 5408
89 봄날 지혜 2016.04.14 5407
88 기록의 중요성 [4] 물님 2016.01.02 5406
» 마가렛 바라보기 [2] 도도 2014.05.20 5406
86 가온의 편지 / 안 심 [2] file 가온 2013.11.06 5406
85 진달래 예배 나눔 - 감사에 대하여... [6] 도도 2013.09.29 5405
84 어린이들이 가진 보물 물님 2019.03.20 5403
83 살수록 하늘꽃 2017.06.30 5403
82 용기에 대하여 [2] 도도 2014.01.02 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