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8077
  • Today : 1155
  • Yesterday : 115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416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 물님.. 이름만 떠올리... 포근해 2009.12.05 2278
33 Guest 마시멜로 2008.11.24 2278
32 Guest 구인회 2008.10.05 2278
31 Guest 운영자 2008.06.08 2278
30 Guest 마시멜로 2008.12.16 2275
29 Guest 구인회 2008.08.25 2275
28 Guest 매직아워 2008.11.27 2274
27 Guest 하늘꽃 2008.10.15 2274
26 인간이 지구에 와서 ... 물님 2010.03.19 2271
25 Guest 올바른 2008.08.26 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