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7608
  • Today : 269
  • Yesterday : 934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907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1 [1] 도도 2014.01.11 5923
100 물님 2019.04.25 5921
99 김대중- 대통령 수칙 15개 항] 물님 2019.01.02 5920
98 가온의 편지 / 사랑의 신호 [2] file 가온 2018.12.03 5919
97 [1] 지혜 2016.03.31 5919
96 마더 테레사의 한 말씀 물님 2014.09.28 5918
95 살수록 하늘꽃 2017.06.30 5916
94 가온의 편지 / 복지 [2] file 가온 2016.10.09 5916
93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을 위한 [1] 도도 2014.02.14 5916
92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물님 2016.05.10 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