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8663
  • Today : 1169
  • Yesterday : 1268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5424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1 [1] 지혜 2016.03.31 5427
120 지혜 있는 자는 물님 2014.05.26 5427
119 장애? 지혜 2016.04.14 5426
118 가온의 편지 / 가족이라면... [2] file 가온 2014.06.05 5426
117 주자(朱熹) 의 한 말씀 물님 2014.04.04 5425
» 해우소 [1] 지혜 2016.04.02 5424
115 사랑의 민박 물님 2016.01.28 5424
114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file 가온 2019.02.11 5424
113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지혜 2016.04.04 5423
112 그리스도를 위하여 물님 2014.09.04 5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