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사님 부부
2007.09.16 16:03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날마다 나아갑니다. 2007090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1 |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자질 [1] | 물님 | 2012.10.04 | 8138 |
80 |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 물님 | 2014.08.18 | 8137 |
79 | 가슴을 쓸어내리며.... [4] | 제로포인트 | 2014.03.25 | 8137 |
78 | 기회는 복권이 아니라 -- 넷향기에서 | 물님 | 2012.12.11 | 8137 |
77 | 2월 23일 [1] | 물님 | 2013.02.23 | 8136 |
76 | 하나님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4] | 제로포인트 | 2013.02.12 | 8136 |
75 | 눈물 [2] | 물님 | 2012.12.30 | 8136 |
74 | 약 4만년 전 손자국들 | 물님 | 2014.10.10 | 8135 |
73 | 기장은 분열이 아닌 쫓겨난 공동체" | 물님 | 2013.06.02 | 8135 |
72 | 이혜경 집사님 | 도도 | 2013.02.19 | 8135 |
그에겐 참신한 충격이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바다 빛깔이 그랬고
선상의 다양한 공연이 그랬고
하나되어 어우러진 경험이 그러했다.
참 좋았다, 고 한다.
.
무엇보다도
주일날 이른 아침에
물님과 나눈 대화가
두고두고 생각이 나는가보다
.
그뒤로
그는 친구들 모임이나
친척들 모임에서도
자주 물님 이야기를 한다.
"내 아내가 시인 목사님을
잘 아는데 말이야.. 여보 그럴 것 없이
물님 시 한수 낭송해봐~"
.
한길만 달려가는 남편,
그에게
그날의 경험은
진정 선물이었음에
틀림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