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정상에 오르는 사람들의 자질 [1] | 물님 | 2012.10.04 | 6847 |
170 |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 물님 | 2020.01.21 | 6843 |
169 | 사랑하고 존경하는 | 물님 | 2013.10.27 | 6836 |
168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가온 | 2019.02.11 | 6836 |
167 | 기품이란 | 물님 | 2016.04.13 | 6833 |
166 | 가온의 편지 / 좋은 세상 만들기 [1] | 가온 | 2017.10.09 | 6831 |
165 |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 물님 | 2015.12.21 | 6828 |
164 | 지구학교의 교훈(校訓) -숨 | 물님 | 2020.11.06 | 6827 |
163 |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 물님 | 2016.06.02 | 6827 |
162 | 사랑의 진정한 척도 | 물님 | 2020.03.31 | 6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