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10
  • Today : 991
  • Yesterday : 1297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8673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마음 놓으세요. 물님 2013.09.10 8351
200 영적 친교 물님 2012.02.17 8351
199 모스크바에서 - 윤태영님 물님 2010.11.01 8349
198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산성 2022.02.07 8348
197 성경과 경제 (1) 물님 2017.08.28 8347
196 김진홍목사 칼람중에서 물님 2011.10.12 8346
195 가온의 편지/ 천년의 비상 [2] file 가온 2021.09.17 8345
194 선생님의 사랑 물님 2020.08.12 8345
193 생명의 숨결 물님 2020.10.27 8344
192 나이 때문에 물님 2020.07.12 8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