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1 | 맛 [1] | 도도 | 2014.01.11 | 6992 |
400 | 가온의 편지 / 신화 [4] | 가온 | 2014.01.08 | 7303 |
399 | 복음의 시작 - 마가복음 1장 1 ~ 11 [1] | 도도 | 2014.01.07 | 7206 |
398 |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 성소 | 2014.01.06 | 7170 |
397 | 용기에 대하여 [2] | 도도 | 2014.01.02 | 7209 |
396 | 그리스도 세상 - 아침햇살 | 물님 | 2013.12.27 | 6745 |
395 | 성탄절 연합예배 | 도도 | 2013.12.26 | 7084 |
394 | 성탄을 기다리며...... | 도도 | 2013.12.26 | 7014 |
393 | 성경을 읽는 것 외에는 | 물님 | 2013.12.06 | 6665 |
392 | 가온의 편지 / 태 왁 [6] | 가온 | 2013.12.05 | 6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