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0985
  • Today : 654
  • Yesterday : 1222


동고동락

2011.04.16 20:52

축복 조회 수:9417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감각적으로

 

편하고 즐거운 것만 동락(同樂)하려고 들지요.

 

그런데 고(苦)가 없이는 낙(樂)이 없는 거예요.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동고동락한다는 것 자체가 생활이지

 

동락(同樂)만 한다면 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멀리 동해바다 에서 올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 기장은 분열이 아닌 쫓겨난 공동체" 물님 2013.06.02 7709
140 자기 기만 물님 2020.08.26 7707
139 소설가 박경리 물님 2021.02.11 7706
138 흔한 유혹 물님 2017.10.19 7706
137 마르다의 고백 [1] 도도 2015.03.12 7706
136 변화되었는가 물님 2020.06.04 7702
135 가온의 편지 / 예 감 [2] file 가온 2013.09.05 7702
134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산성 2022.02.11 7700
133 사랑한다면 물님 2020.05.14 7700
132 지혜 있는 자는 물님 2014.05.26 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