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598
  • Today : 660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066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 마사이 가족 운동회를 마치고... [3] 춤꾼 2009.08.14 2864
93 그분의기쁨되신 도도님~ [3] 하늘꽃 2009.09.15 2866
92 비록 꿈이지만 [2] 장자 2011.03.21 2868
91 고흐의 나무 [2] 도도 2009.10.06 2890
90 새소리를 찾아 물님 2022.06.18 2893
89 황제펭귄의 허들링 물님 2023.02.03 2899
88 김흥호선생님 지료 -- 신동아 2000,12 물님 2023.05.30 2907
87 지금 바로 시작하자 [1] 물님 2011.01.17 2915
86 책을 읽고 나서 [2] 장자 2011.01.25 2917
85 Guest 구인회 2005.09.26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