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5724
  • Today : 786
  • Yesterday : 926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2100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서산 2011.11.09 1666
63 Guest 구인회 2008.09.28 1666
62 Guest 텅빈충만 2008.05.27 1666
61 Guest sahaja 2008.04.14 1666
60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1665
59 Guest 참나 2008.05.28 1665
58 범죄는 대화 실패가 원인 물님 2014.11.22 1664
57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서산 2011.11.09 1664
56 Guest 영접 2008.05.08 1664
55 아는 것을 넘어서 - 마샤 보글린 물님 2016.04.24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