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248
  • Today : 958
  • Yesterday : 1145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112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4 Guest 텅빈충만 2008.06.29 1072
1143 Guest 불꽃 2008.08.10 1072
1142 Guest 구인회 2008.08.22 1072
1141 Guest 윤종수 2008.09.12 1072
1140 출국날 새벽. 경각산... [1] 매직아워 2009.09.13 1072
1139 Guest 타오Tao 2008.07.26 1073
1138 Guest 관계 2008.07.31 1073
1137 Guest 구인회 2008.09.16 1073
1136 Guest 구인회 2008.09.28 1073
1135 Guest 마시멜로 2008.11.24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