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0122
  • Today : 927
  • Yesterday : 932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1491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 Guest 관계 2008.05.08 1539
193 Guest 도도 2008.08.28 1538
192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537
191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1535
190 Guest 하늘꽃 2008.10.23 1535
189 Guest 비밀 2008.01.23 1535
188 Guest 운영자 2008.05.06 1532
187 Guest 타오Tao 2008.05.15 1531
186 바보 온달 물님 2015.01.01 1530
185 통일한국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물님 2021.10.31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