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4 | 사이트 운영자님! si... | pky98 | 2009.08.11 | 1115 |
| 93 | 요즘 아침마다 집 근... | 매직아워 | 2009.04.16 | 1115 |
| 92 | Guest | 하늘꽃 | 2008.10.23 | 1115 |
| 91 | Guest | 도도 | 2008.09.02 | 1115 |
| 90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115 |
| 89 | 이제, 시월입니다.불재... | 도도 | 2011.10.01 | 1114 |
| 88 |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 매직아워 | 2009.08.28 | 1114 |
| 87 | Guest | 여왕 | 2008.09.11 | 1114 |
| 86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114 |
| 85 | Guest | 텅빈충만 | 2008.07.11 | 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