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11 11:13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84 | 내리사랑 [2] | 하늘 | 2010.11.08 | 1996 |
983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996 |
982 | Guest | 덕이 | 2007.02.09 | 1996 |
981 | Guest | 영광 | 2007.01.12 | 1996 |
980 |
강산과 만족이 결혼합니다.^^♡
[2] ![]() | 다해 | 2010.04.20 | 1995 |
979 | 뾰족한 돌 이야기 [2] | 삼산 | 2010.10.26 | 1994 |
978 |
꽃으로 본 마음
[1] ![]() | 요새 | 2010.10.06 | 1994 |
977 |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 물님 | 2019.11.18 | 1993 |
976 | 초한가 [4] | 요새 | 2010.03.17 | 1993 |
975 | 예송김영근 | 예송김영근 | 2009.02.26 | 19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