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53019
  • Today : 866
  • Yesterday : 988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2012.09.21 10:59

도도 조회 수:1708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밝을 수가 없습니다.
날마다 받는 햇살이지만
오늘은 이 햇살이
치유의 광선으로 다가오네요.
태풍으로 흔들린 뿌리를
꺾여진 가지를
빚으로 겪는 고통을
원치않는 몸의 상처와 아픔을
마음의 외로움과
따돌림과
눈물을
닦아주고 다독여주고 아물게 하는
온뫔울 감싸는 캡슐로
이 지구별응 휘감고 있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4 슬픔 [1] 삼산 2011.04.20 1876
503 잃어버린 청춘 [1] 삼산 2011.04.20 1926
502 돌아온 춤꾼 인사드립니다. [2] file 춤꾼 2011.04.20 1951
501 룸브아에서 드리는 마지막 소식 [1] file 춤꾼 2011.04.20 1883
500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도도 2011.04.20 1615
499 우리들의 우울한 자화상 [2] 하늘 2011.04.21 2001
498 수난일!! [2] 영 0 2011.04.22 2032
497 아름다운 울샨에서 [2] file 축복 2011.04.24 2525
496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명명 2011.04.24 1894
495 명명님! 10년이라니?아... 물님 2011.04.2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