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4 | 불재 도착하여 첫날 일정 마친 후 한 커뜨 [1] | 제이에이치 | 2016.01.29 | 1452 |
613 | 섬진강의 애환과 망향 탑의 향수 [1] | 물님 | 2016.07.24 | 1451 |
612 | 겨울이 두렵다 [3] | 삼산 | 2012.01.07 | 1451 |
611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1450 |
610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1)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449 |
609 | 어떻게 하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도록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 물님 | 2015.04.30 | 1449 |
608 | "20대에 꼭 해야할 20가지 | 물님 | 2012.12.30 | 1449 |
607 | 내일 뵙겠습니다..... [2] | thewon | 2011.10.19 | 1449 |
606 | 데카그램 기초수련 (2016년 1월28일~2016년 1월30일) (2) | 제이에이치 | 2016.01.31 | 1448 |
6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물님 | 2014.04.18 | 14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