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7.05.31 11:5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4 | 트리하우스(2)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438 |
» | Guest | 최갈렙 | 2007.05.31 | 1438 |
582 | Guest | 박철홍(애원) | 2007.08.25 | 1437 |
581 | 안식월을 맞이하여 | 물님 | 2020.08.07 | 1435 |
580 | Guest | 구인회 | 2008.05.19 | 1433 |
579 | Guest | Tao | 2008.03.19 | 1433 |
578 |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 물님 | 2014.08.23 | 1432 |
577 | 기도합니다... | 물님 | 2014.04.18 | 1432 |
576 | 두번째 달 | 이낭자 | 2012.04.04 | 1432 |
575 | Guest | 하늘꽃 | 2008.06.20 | 1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