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29566
  • Today : 908
  • Yesterday : 1410


Guest

2007.05.31 11:58

최갈렙 조회 수:1438

천산의 바람소리에 따라
내 그리움은 깃발처럼 흔들립니다
흔들릴 때 마다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천산기슭곳곳으로 어께동무하며 흩어지는
아주 오래된 그리움
그 그리움으로 물님을 찾아갑니다

키르기즈에서 갈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4 트리하우스(2) 제이에이치 2016.05.30 1438
» Guest 최갈렙 2007.05.31 1438
582 Guest 박철홍(애원) 2007.08.25 1437
581 안식월을 맞이하여 물님 2020.08.07 1435
580 Guest 구인회 2008.05.19 1433
579 Guest Tao 2008.03.19 1433
578 그냥 의사니까 하는 일이다 - 따뜻한 하루에서 [2] 물님 2014.08.23 1432
577 기도합니다... 물님 2014.04.18 1432
576 두번째 달 이낭자 2012.04.04 1432
575 Guest 하늘꽃 2008.06.20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