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것 같은 회색빛...
2012.02.28 21:18
비올 것 같은 회색빛 하늘이었는데 종일 바람이 잠든 탓인지 따스한 날이었네요. 개구리가 넘무 일찍 나와서 걱정이네요. 이낭자님, 그러게 말이에요. 아마 다시 자러 들어갔을 지도 몰라요. 고드름도 육각제 앞 빙판도 어느새 다 녹았어요. 손자녀석이 자꾸만밖에 나가 놀자네요. 완연한 봄이에요. 사진첩에 콩만한 봄을 올릴게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44 | 청소 [1] | 요새 | 2010.01.30 | 1919 |
543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1920 |
542 | 오늘도 참 수고 많았... | 도도 | 2013.03.12 | 1920 |
541 | 가만히 ~ [3] | 에덴 | 2009.12.14 | 1921 |
540 | [수시모집]지구여행학교는 노는 물이 달라~ 도법/임락경/황대권 [1] | 조태경 | 2014.02.14 | 1921 |
539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1922 |
538 | Guest | 흙내음 | 2008.01.12 | 1924 |
537 | Guest | 운영자 | 2008.12.25 | 1924 |
536 | 슈타이너의 인체언어- 오이리트미 공연 안내합니다. | 결정 (빛) | 2010.03.28 | 1924 |
535 | 지옥에 관한 발언 하나 [1] | 물님 | 2013.11.14 | 1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