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94 | 경영의 신(神) 마쓰시다 고노스케 | 물님 | 2017.10.21 | 1475 |
1093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 타오Tao | 2017.10.17 | 1493 |
1092 |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4] | 타오Tao | 2017.10.03 | 1535 |
1091 | 도시형 대안 학교 - 서울시 소재 | 물님 | 2017.09.21 | 1505 |
1090 | 농업이 미래이다 | 물님 | 2017.09.19 | 1731 |
1089 | 학교의 종말 - 윤석만의 인간혁명 | 물님 | 2017.09.16 | 1480 |
1088 | 새벽에 일어나 [1] | 도도 | 2017.09.16 | 1575 |
1087 | 아침명상 - 김진홍목사 | 물님 | 2017.08.26 | 1692 |
1086 | 사련과 고통은 [1] | 물님 | 2017.07.31 | 1871 |
1085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