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1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180 |
90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7179 |
89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7179 |
88 | 기도는 | 물님 | 2020.04.29 | 7178 |
87 | 성탄을 기다리며...... | 도도 | 2013.12.26 | 7178 |
86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 가온 | 2021.01.04 | 7171 |
85 | 생각 없는 생각 - 김흥호 | 물님 | 2016.09.06 | 7171 |
84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16.03.17 | 7171 |
83 | 선생님의 사랑 | 물님 | 2020.08.12 | 7170 |
82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 가온 | 2018.06.06 | 7167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