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가온의 편지 / 갈매기 날개는 물에 젖지 않는다 [2] | 가온 | 2022.02.02 | 7922 |
170 | 소원을 말해봐!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8.20 | 7919 |
169 | 발상의 전환 | 물님 | 2016.01.27 | 7911 |
168 | 황새법 - 따뜻한 하루 | 물님 | 2022.01.16 | 7909 |
167 | 신의 손을 가진 의사 | 물님 | 2022.05.19 | 7908 |
166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7908 |
165 | 진짜 부자 -이탁오(李卓五) | 물님 | 2022.03.28 | 7906 |
164 | 영월 진광수목사님 글 | 물님 | 2022.03.06 | 7905 |
163 | 압바 Abba | 도도 | 2019.10.25 | 7905 |
162 |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 가온 | 2019.02.11 | 7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