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1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5771 |
| 110 | 내 안에 빛이 있다면 | 물님 | 2016.02.02 | 5769 |
| 109 | 믿음은 | 물님 | 2019.12.18 | 5768 |
| 108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가온 | 2016.10.09 | 5767 |
| 107 | 때 [1] | 지혜 | 2016.03.31 | 5766 |
| 106 | 진달래 예배 나눔 - 감사에 대하여... [6] | 도도 | 2013.09.29 | 5765 |
| 105 | 뛰어난 은사보다 | 물님 | 2020.01.21 | 5764 |
| 104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5764 |
| 103 |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 가온 | 2016.02.09 | 5764 |
| 102 | 사랑하고 존경하는 | 물님 | 2013.10.27 | 5764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