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1 | 열방을 품는 | 물님 | 2020.07.06 | 6871 |
600 | 프란치스코 교황. | 물님 | 2022.08.27 | 6873 |
599 | 찰스 스펄전 | 물님 | 2021.06.10 | 6875 |
598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6875 |
597 | 가온의 편지 /I can't breathe | 가온 | 2020.06.02 | 6875 |
596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가온 | 2021.01.04 | 6875 |
595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6875 |
594 |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 가온 | 2019.08.01 | 6877 |
593 | 하루 남은 2011년, 하루 지난 2012년 -사진작가 이병용 | 물님 | 2012.01.02 | 6878 |
592 | 가온의 편지 / 소중한 것 [2] | 가온 | 2022.05.24 | 6878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