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란트 ?
2009.10.11 19:57
![2.jpg](files/attach/images/67/459/013/2.jpg)
나는 오늘 몇 달란트로 살았는가?
이혜경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나눠 주시는 달란트를 보며
하느님께서 주신 인생의 달란트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몇 배 더 불려서 되돌려 드릴 수 있을 지
아니면 그냥 그 달란트 숨겨놓고 있다가
맹탕으로 돌려드릴 지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진달래 가족들 모두 ㅡ
머지않아 있을 삶의 달란트 시장에서
하느님 앞에 이 달란트를 왕창 불려서
내 놀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1.jpg](files/attach/images/67/459/013/1.jpg)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하나님이 침묵하신다고 ? | 물님 | 2020.06.16 | 7403 |
170 | 때 [1] | 지혜 | 2016.03.31 | 7403 |
169 |
가온의 편지 / 좋은 세상 만들기
[1] ![]() | 가온 | 2017.10.09 | 7398 |
168 | 수박쥬스에 어린 단상 [2] | 제로포인트 | 2015.07.05 | 7398 |
167 |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 | 가온 | 2021.05.05 | 7398 |
166 | <소녀>가 입은 인생의 상처는 | 물님 | 2016.09.07 | 7397 |
165 | 넓은 길로 가지말고 좁은 길로 가라 | 물님 | 2014.08.18 | 7397 |
164 | 기품이란 | 물님 | 2016.04.13 | 7395 |
163 | 물어보지 않을 때 | 물님 | 2017.07.30 | 7394 |
162 | 약 4만년 전 손자국들 | 물님 | 2014.10.10 | 7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