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11.07.24 08:58
나
우물이다.
하늘이 내려와 있는.
먹구름 흰구름
별과 달과 햇빛이
지나가고 있다.
너와 나 모두
흘러가고 있다.
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0 | 약속 [1] | 지혜 | 2012.01.04 | 2777 |
179 | 눈꽃, 길 [1] | 지혜 | 2011.12.29 | 2795 |
178 | 손자 일기 2 [1] | 지혜 | 2011.12.24 | 2725 |
177 | 벼 - 물 [1] | 물님 | 2011.12.24 | 2821 |
176 | 새벽, 시인 [3] | 지혜 | 2011.12.20 | 2752 |
175 | 바람은 [2] | 지혜 | 2011.12.17 | 2838 |
174 | 추위 익히기 [3] | 지혜 | 2011.12.14 | 3442 |
173 | 최강 무기 [1] | 지혜 | 2011.12.06 | 2845 |
172 | 정의正義는 거기에 | 지혜 | 2011.12.04 | 2661 |
171 | 사려니 숲길 [1] | 물님 | 2011.12.01 | 2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