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2011.09.17 05:53
몸살
신호를 무시했다
찬 바람과
더운 바람이
추돌했다
경보를 무시했다
머리와 손발이
충돌했다
입원을 요하지 않는
가벼운 접촉 사고였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0 | 괴물 [1] | 지혜 | 2011.10.09 | 1672 |
259 | 불면도 호사다 [1] | 지혜 | 2011.09.08 | 1676 |
258 | 그대의 하늘을 열어야지 [1] | 지혜 | 2011.10.06 | 1679 |
257 | 구절초 메시지 [1] | 지혜 | 2011.10.18 | 1679 |
256 | 설고 설었다 [2] | 지혜 | 2011.09.16 | 1681 |
» | 몸살 [1] | 지혜 | 2011.09.17 | 1681 |
254 | 노을 생각 | 지혜 | 2011.11.04 | 1681 |
253 | 생명의 성찬 [2] | 지혜 | 2011.09.27 | 1683 |
252 | 길 [1] | 지혜 | 2013.10.01 | 1685 |
251 | 나를 건지러 갑니다(루가5,1~11) [1] | 지혜 | 2011.08.22 | 1686 |
가벼운 접촉사고.. ㅋ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