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가온의 편지 / 꿈같은 이야기
[2] ![]() | 가온 | 2018.02.03 | 5939 |
100 | 하나님이 권하시는 기도 [1] | 물님 | 2015.12.21 | 5939 |
99 | 부모가 되기 전 까지 | 물님 | 2019.05.27 | 5937 |
98 | 마더 테레사의 한 말씀 | 물님 | 2014.09.28 | 5937 |
97 | 때 [1] | 지혜 | 2016.03.31 | 5936 |
96 | 최고의 지름길 | 물님 | 2019.11.19 | 5935 |
95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 가온 | 2016.10.09 | 5934 |
94 | 살수록 | 하늘꽃 | 2017.06.30 | 5933 |
93 |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을 위한 [1] | 도도 | 2014.02.14 | 5933 |
» | 해우소 [1] | 지혜 | 2016.04.02 | 5932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