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1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6126 |
180 |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 | 가온 | 2021.05.05 | 6126 |
179 | "내가 하고싶은 일"에 대한 묵상 | 도도 | 2013.10.23 | 6122 |
178 | 마가렛 바라보기 [2] | 도도 | 2014.05.20 | 6121 |
177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6120 |
176 | 길을 쉽게 하도록 허용하기 [1] | 물님 | 2016.02.04 | 6119 |
175 | 세월호 주범, '관피아' 아니라 '고피아'다 | 물님 | 2014.05.10 | 6119 |
174 | 독립운동가 권기옥 | 물님 | 2019.02.18 | 6118 |
173 | 알수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 따뜻한 하루 [2] | 물님 | 2016.03.04 | 6118 |
172 | 흔한 유혹 | 물님 | 2017.10.19 | 6116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