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9748
  • Today : 553
  • Yesterday : 932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6179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1 제로포인트님께 [2] file 하늘꽃 2009.09.11 8131
520 배명식목사 - 칼럼 물님 2011.04.03 8117
519 하얀 겨울 아이 [2] file 도도 2009.12.20 8089
518 불재의 웃음 file 구인회 2010.02.09 8087
517 몇 달란트 ? file 구인회 2009.10.11 8081
516 죽음에 이르는 병 물님 2009.11.06 8073
515 공병호박사의 글 [1] 물님 2009.09.15 8071
514 아이의 기도 [1] file 구인회 2010.02.01 8069
513 베데스다 편지 [2] 물님 2009.11.06 8065
512 평산 심중식선생이 보내 온 글 -귀일歸一 [1] 물님 2009.10.01 8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