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1 | 가젤의 복수 | 물님 | 2014.07.21 | 6976 |
220 | 기름 없는 등불 | 물님 | 2021.10.19 | 6972 |
219 | 우주에는 성전이 하나뿐인데 | 물님 | 2014.09.30 | 6972 |
218 | 다섯째 아이 – 도리스 레싱 . 5월 9일 진달래 독서모임 [1] | 물님 | 2016.05.10 | 6970 |
217 | 보라 날이 이를지라 | 물님 | 2014.05.30 | 6968 |
216 | 가온의 편지 / 리폼 [3] | 가온 | 2017.04.04 | 6967 |
215 | 창의력과 개척정신(1) 김진홍 칼럼 | 물님 | 2012.05.10 | 6967 |
214 | 토끼를 직접 본 개는 | 물님 | 2012.08.06 | 6965 |
213 | 가온의 편지 / 반추(反芻) [2] | 가온 | 2017.06.10 | 6963 |
212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가온 | 2016.10.09 | 6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