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1 | 이해학목사가 전하는 4.19 혁명과 나 | 물님 | 2013.04.24 | 11112 |
580 | 고재호님의 성경공부 -하나님의 어린양 | 물님 | 2009.05.10 | 11101 |
579 | 헨리 나웬의 마지막 일기 [1] | 물님 | 2009.07.22 | 11085 |
578 | 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1] | 도도 | 2009.07.26 | 11081 |
577 | 나도 기도가 어려웠다 [3] | 하늘꽃 | 2011.09.17 | 11076 |
576 | 무엇이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가? | 물님 | 2009.05.08 | 11048 |
575 | 영혼의 법칙 - 아침햇살 [1] | 물님 | 2009.06.07 | 11018 |
574 | 기대하세요~ 꽃산가는길 진달래 화전 만들기^^ [5] [4] | 제로포인트 | 2013.04.21 | 11007 |
573 | 하늘꽃 편지 [1] | 구인회 | 2009.07.24 | 10965 |
572 | 산야초 비빔국수 [1] | 도도 | 2010.07.26 | 10949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