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011.03.07 07:45
v
|
젊은 시절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려고 애쓰지 말라. 일단 앉아서 들어라. 그리고 관찰하라. 구경꾼들이 가장 게임을 자세히 본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사건 밖에서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서 있을 때 오히려 상황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마치 투명인간이 되는 마법의 모자를 쓰고 있는 것처럼 조용히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1 | 유혹의 자리 | 물님 | 2017.08.23 | 8600 |
| 420 |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 가온 | 2016.02.09 | 8603 |
| 419 | 이 힘든 시기에 | 물님 | 2020.08.24 | 8609 |
| 418 | 발상의 전환 | 물님 | 2016.01.27 | 8610 |
| 417 | 성소님 세례받는 날 [4] | 광야 | 2011.04.25 | 8611 |
| 416 | 물어보지 않을 때 | 물님 | 2017.07.30 | 8611 |
| 415 |
가온의 편지 / 리폼
[3] | 가온 | 2017.04.04 | 8613 |
| 414 | 루미를 생각하며 | 물님 | 2015.10.26 | 8614 |
| 413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8615 |
| 412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8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