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질그릇에
2018.08.16 20:55
연약한 질그릇에 땀이 줄줄 흐르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어느새 산벚나무 이파리 중력에 따르고
아무 말 안해도 더위는 슬며시 가고 있다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54 | Guest | 구인회 | 2008.05.07 | 1700 |
| 453 | Guest | 정옥희 | 2007.10.16 | 1697 |
| 452 | 운영자님 진달래 교회... | 판~~ | 2012.01.15 | 1695 |
| 451 | Guest | 황보미 | 2008.10.23 | 1695 |
| 450 | Guest | 지원 | 2007.07.05 | 1695 |
| 449 |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 명명 | 2011.04.24 | 1694 |
| 448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694 |
| 447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694 |
| 446 | 장마 틈새 | 도도 | 2017.07.19 | 1693 |
| 445 | 설이 설이 설이 온다... [1] | 마시멜로 | 2009.01.22 | 16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