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뜨거운 목구멍! | 제로포인트 | 2012.12.20 | 8072 |
110 | 가온의 편지 / 흑 자 | 가온 | 2013.02.04 | 8071 |
109 | 탕자의 비유에는 왜 어머니가 나오지 않을까? | 물님 | 2011.10.07 | 8070 |
108 | 성남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 김해성목사 편지 [1] | 물님 | 2012.06.02 | 8069 |
107 | 우리나라의 글로벌정신의 인물 ② | 물님 | 2013.06.28 | 8067 |
106 | 특별법 제정 서명운동 직접 나선 유족들 | 물님 | 2014.07.19 | 8065 |
105 | 거절하는 법 | 물님 | 2013.02.10 | 8065 |
104 | 이혜경 집사님 | 도도 | 2013.02.19 | 8059 |
103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8058 |
102 | 눈물 [2] | 물님 | 2012.12.30 | 8057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