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81 | 자기 기만 | 물님 | 2020.08.26 | 8500 |
| 480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8503 |
| 479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8508 |
| 478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가온 | 2019.12.02 | 8509 |
| 477 | 가장 중요한 곳은 | 물님 | 2020.09.16 | 8510 |
| 476 | 기도의 유효기간 | 물님 | 2020.06.29 | 8515 |
| 475 | 지구학교의 교훈(校訓) -숨 | 물님 | 2020.11.06 | 8515 |
| 474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8522 |
| 473 |
가온의 편지 / 생의 정점에서
[2] | 가온 | 2021.12.02 | 8522 |
| 472 | 부부란? [1] | 물님 | 2015.03.09 | 8526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