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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倍達)겨레 역사(歷史)

             - 서승 -


1. 배달(倍達)겨레 뿌리
2. 배달(倍達)겨레 줄기
3. 배달(倍達)겨레 가지
  


   1. 배달(倍達)겨레 뿌리 역사(歷史)

<마고(麻姑)시대>(???~60,000),
봉수천부(奉守天符), 계승선천(繼承先天), 율려기복(律呂幾復), 탄상오미수실천성(呑嘗五味遂失天性), 분급천부출성분거(分給天符出城分居), 황궁씨천산주(黃穹氏天山洲), 청궁씨운해주(靑穹氏雲海洲), 백소씨월식주(白巢氏月息洲), 흑소씨성생주(黑巢星生洲),

<황궁(黃穹)시대>(60,000~???),
서약해혹복본(誓約解惑複本), 권면수증지업(勸勉修證之業)

<유인(有因)시대>(???~7200),
계수천부3인(繼受天符三印)
○□△
하나님께서 하늘, 땅, 사람, 모두 지으셨느니라.  

<환한나라(桓國)> (7199~3899=3301),
계수천부3인(繼受天符三印)

1)안파견환인(安巴堅桓因) 혹은 거발환(居發桓桓因), 2)혁서환인(赫胥桓因), 3)고시리환인(古是利桓因), 4)주우양환인(朱于襄桓因), 5)석제임환인(釋提壬桓因), 6)구을리환인(邱乙利桓因), 7)지위리환인(智爲利桓因)

<환한나라(桓國)> 12연방(聯邦)

1)비리국(卑離國), 2)양운국(養雲國), 3)구막한국(寇莫汗國), 4)구다천국(句茶川國), 5)일군국(一群國), 6)우루국(虞婁國) 혹은 필나국(畢那國), 7)객현한국(客賢汗國), 8)구모액국(句牟額國), 9)매구여국(賣句餘國) 혹은 직구다국(稷臼多國), 10)사납아국(斯納阿國), 11)선비국(鮮裨國) 일칭 시위국(豕韋國) 혹은 통고사국(通古斯國), 12)수밀이국(須密爾國)


2. 배달(倍達)겨레 줄기 역사(歷史) 

<밝은나라(倍達)> 역사(歷史) (3898~2334=1565)

1)거발환(居發桓) 환웅(桓雄),
계수천부3인(繼受天符三印), 개천검불(開天神市), 홍익인간(弘益人間),
유인(有因) 할아버지 때부터 말로써 전해지던(口傳之書) 천부삼인(天符三印) 그림 ○□△을 글로 써주도록 명령을 받은 신지혁덕(命神誌赫德)이 녹도문으로 써서(以鹿圖文記之) 알려줬습니다.

녹도문천부경(鹿圖文天符經),

아랫줄 오른쪽부터 윗줄 왼쪽까지 순서대로 읽습니다.  
<하,나,두,서,너,다,시,어.스,니,고,야,더,아,사,여>

○하늘은 너무 커서 눈에 보이지 않아 어떻게 그려 써야할까?
혁덕(赫德) 할아버지의 고민이 컸습니다.
높고, 넓고, 깊고, 멀고, 가물가물(玄)하고, 끝없이 큰 하늘은 텅 비어있는 허공(虛空)이지만 비어있는 하늘에서 비(雨
)가 내립니다.
캄캄하던 밤(夜)이 지나 새벽에 날(日)이 새면 창공(蒼空)의 해(太陽)에서 빛(光)이 비칩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빛을 받은 밭이 촉촉해지고, 따뜻해지면 땅 속에 있던 씨알이 움터, 뿌리를 내리고 줄기가 자라 땅 껍질을 뚫고 나와 새싹(屮)으로 돋아납니다.
햇빛을 받은 밭에서 새싹들이 돋아난 모양을 보고 그린 글자가 춘자(春字) 입니다.
春=日+入+屮+屮+屮
새로 돋아난 새싹을 보는 계절을 봄(春)이라고 합니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던 겨울을 지나 새봄에 새싹을 볼 수 있는 것이 복(福)입니다.
1년(年)을 24절기(節氣)로 나눠 입춘(立春)부터 곡우(穀雨)까지를 봄(春)이라고 하는데,  4계절(季節) 가운데 복(福)된 계절, 봄(春)을 처음으로 꼽습니다.
복(福)은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비(雨)와 빛(光)이 근본(根本)입니다.
그런데 복(福)을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텅 빈 하늘(虛空)에서 비(雨)와 빛(光)을 내려주시는 하나님은 만물(萬物)의 근원(根源), 생명(生命)의 근원(根源), 유일(唯一)한 큰 알이십니다.
하나 밖에 없는 큰 알을 한알(漢捺)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러러 하늘을 쳐다볼 때도 볼 수 없었던 하나님을 새싹을 보고서야 깨닫게 됐습니다.
하나님을 새싹 모양으로 그린 天符經(하나님의 말씀) 첫째 글자

를 <하>라고 읽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본 연후에야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와 빛을 비롯해서 눈에 보이는 모든 만물도 하나님이 낳으신 것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복(福)의 근본(根本)인 비와 빛이 하늘에서 밭에 내리는 모양으로 그린 天符經(하나님의 말씀) 둘째 글자

를 <나>라고 읽습니다.

□하나님이 낳으신 만물은 땅에 내려와 둘러 있습니다.
만물이 땅에 둘러 있는 모양으로 그린 天符經(하나님의 말씀) 셋째 글자


를 <두>라고 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에 돌아가는 해달별들(日月星辰)을 비롯해서 땅속에 묻혀있는 광물, 물속을 헤엄치는 고기, 땅위에 기어 다니는 짐승, 날아다니는 새까지 낳으신 뒤에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닮은 사람을 낳아 만물을 다스리도록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을 쳐다보며 사는 사람을 서있는 모습으로 그린 天符經(하나님의 말씀) 셋째 글자

 를 <서>라고 읽습니다.

아사달시대(阿斯達時代), 삼국시대(三國時代)를 거치면서 잊어버린 하나님 말씀(天符經)을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이 이두(吏讀)로 풀어 썼습니다.

이두천부경(吏讀天符經)
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地一二人一三
一積十鉅無櫃化三
天二三地二三人二三
大三合六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
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一終無終一

1,500년 전 불경(佛經)이 들어오고, 1,000년 전 서경(書經)을 교과서(敎科書)로 쓰기 시작하면서 녹도문천부경(鹿圖文天符經)이나 이두천부경(吏讀天符經)은 잊혀져왔습니다.
오늘날 하나님 말씀(天符經)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지만, 녹도문(鹿圖文)은 잊혀진지 오래됐고, 이두(吏讀)를 한자(漢字)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이두(吏讀) 천부경(天符經)을 요즘 우리말로 풀어서 읽어봅니다.

一始無始一
하나님은 처음으로 하늘과 땅, 사람, 만물을 낳으신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없이 스스로 계신 분입니다.
 
析三極無盡本
하늘, 땅, 사람, 세 끝으로 갈라 낳았으나 그 뿌리는 다함이 없으십니다.

天一一地一二人一三
하늘은 처음부터 처음으로 낳아 시간이 되었고,
땅은 처음부터 다음으로 낳아 공간이 되었고,
사람은 처음부터 세움으로 낳아 만물의 영장이 되었습니다.

一積十鉅無櫃化三
처음을 쌓고 열어 키우고 가두지 않아 세움이 됐습니다. 

天二三地二三人二三
하늘의 다음은 세움이요,
땅의 다음도 세움이요,
사람의 다음도 세움입니다.

大三合六生七八九
자란 사람이 만나 어슷하여 낳으면 일구고 여럿으로 나뉘어 새로워집니다.

運三四成環五七
서넛이 어우러져 고리를 이루면 다시 사람을 일구게 됩니다.

一妙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
하나님은 아득하고 그윽하여 멀리 오고 가도 쓰임은 변해도 뿌리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
마음의 뿌리는 햇빛 같아서 밝음을 우러르는 사람 가운데 하늘 땅, 하나님이 계십니다.

一終無終一
모두가 하나님에서 마치지만 하나님은 마침이 없으십니다.

2)거불리(居佛理) 환웅(桓雄),
3)우야고(右野古) 환웅(桓雄),
4)모사라(慕士羅) 환웅(桓雄),
5)태우의(太虞儀) 환웅(桓雄), 태호복희서토진출(太昊伏犧西土進出),
6)다의발(多儀發) 환웅(桓雄),
7)거련(居連)환웅(桓雄),
8)안부련(安夫連) 환웅(桓雄),
9)양운(養雲) 환웅(桓雄),
10)갈고(葛古) 환웅(桓雄) 혹은 독로한(瀆盧翰) 환웅(桓雄),
11)거야발(居野發) 환웅(桓雄),
12)주무신(州武愼) 환웅(桓雄),
13)사와라(斯瓦羅) 환웅(桓雄),
14)자오지(慈烏支) 환웅(桓雄) 혹은 치우(蚩尤), 청구개척(靑丘開拓),
15)치액특(蚩額特) 환웅(桓雄),
16)축다리(祝多利) 환웅(桓雄),
17)혁다세(赫多世) 환웅(桓雄),
18)거불단(居弗檀) 환웅(桓雄) 혹은 단웅(檀雄)


<아사다라(阿斯達)> 역사(歷史) (2333~238=2096), 부도제천(符都祭天)

<송화강(松화강) 하얼빈(哈爾濱) 아사다라(阿斯達)> 역사(歷史) (2333~1285=1048)

1)단군임검((檀君壬儉2,333), 신시구규(神市舊規), 3한관경(三韓管境)
2)부루단군(扶婁檀君2,240), 5행치수(五行治水), 우순정벌(虞舜征伐)
3)가륵단군(嘉勒檀君2,182), 가림토(加臨土), 배달유기(倍達留紀), 소시모리반(素尸毛犁叛)
4)오사구단군(烏斯丘檀君2,137), 하주실덕정벌(夏主失德征伐)
5)구을단군(丘乙檀君2,099),
6)달문단군(達門檀君2,083),
7)한율단군(翰栗檀君2,047),
8)우서한단군(于西翰檀君1,993),
9)아술단군(阿述檀君1,985),
10)노을단군(魯乙檀君1,950),
11)도해단군(道奚檀君1,891),
12)아한단군(阿漢檀君1,834),
13)흘달단군(屹達檀君1,782),
14)고불단군(古弗檀君1,721),
15)대음단군(代音檀君1,661),
16)위나단군(尉那檀君1,610),
17)여을단군(余乙檀君1,552),
18)동엄단군(冬奄檀君1,484),
19)구모소단군(緱牟蘇檀君1,435),
20)고홀단군(固忽檀君1,380),
21)소태단군(蘇台檀君1,337).
 
<백악산(白岳山) 장춘(長春) 아사다라(阿斯達)> 역사(歷史) (1285~425=860)

22)색불루단군(索弗婁檀君1,285), 우현왕(右賢王) 고등(高登)의 아들,
23)아홀단군(阿忽檀君1,237),
24)연나단군(延那檀君1,161),
25)솔나단군(率那檀君1,150),
26)추로단군(鄒魯檀君1,062),
27)두밀단군(豆密檀君997),
28)해모단군(奚牟檀君971),
29)마휴단군(摩休檀君943),
30)내휴단군(奈休檀君909),
31)등올단군(登屼檀君874),
32)추밀단군(鄒密檀君849),
33)감물단군(甘物檀君819),
34)오루문단군(奧婁門檀君795),
35)사벌단군(沙伐772), 언파불함(彦波弗唅) 웅습평정(熊襲平定),
36)매륵단군(買勒檀君704), 섬야노배반명(陝野奴裵盤命) 3도평정(三島平定),
37)마물단군(麻勿檀君646),
38)다물단군(多勿檀君590),
39)두홀단군(豆忽檀君545년),
40)달음단군(達音檀君509),
41)음차단군(音次檀君491),
42)을우지단군(乙于支檀君471),
43)물리단군(勿理檀君461). 융안엽추우화충(隆安獵酋于和沖) 침입(侵入)

<장당경(藏唐京) 개원(開原) 아사다라(阿斯達)=부여(夫餘)> 역사(歷史) (425~238=187)

44)구물단군(丘勿4檀君25), 대부여(大夫餘) 선포(宣布), 3조선관경(三朝鮮管境),
45)여루단군(余婁檀君396),
46)보을단군(普乙檀君341),
47)고열가단군(高列加檀君295), 239. 해모수(解慕漱) 백악산점거(白岳山占據) 천왕랑선포(天王郞宣布), 238, 5가(五加)에게 위임(委任) 등선(登仙), 아사다라연방(阿斯達聯邦) 해체(解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