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93823
  • Today : 685
  • Yesterday : 1410


2012.09.13 23:07

도도 조회 수:9647

 

밥상 위에 차려진

나를 나되게 하는 생명

나의 뼈와 살 속에

그리고 핏속에 녹아

저기 작은 아이에게

밝게 비춰줄 등불

 

2012.9.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1 기름 없는 등불 물님 2021.10.19 8453
510 부활 메세지 올림 file 도도 2015.04.07 8455
509 가온의 편지 / 곰과 호랑이 [2] file 가온 2019.02.11 8456
508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물님 2021.01.20 8458
507 가온의 편지 / 가족이라면... [2] file 가온 2014.06.05 8462
506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file 가온 2022.04.20 8463
505 파스칼의 잠언 물님 2020.08.22 8464
504 선물 물님 2011.04.13 8465
503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물님 2022.03.06 8466
502 약간은 괴짜가 되어보자 -넷향기에서 물님 2013.01.09 8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