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란트 ?
2009.10.11 19:57
나는 오늘 몇 달란트로 살았는가?
이혜경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나눠 주시는 달란트를 보며
하느님께서 주신 인생의 달란트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몇 배 더 불려서 되돌려 드릴 수 있을 지
아니면 그냥 그 달란트 숨겨놓고 있다가
맹탕으로 돌려드릴 지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진달래 가족들 모두 ㅡ
머지않아 있을 삶의 달란트 시장에서
하느님 앞에 이 달란트를 왕창 불려서
내 놀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1 | 아버지의 간증 [3] | 도도 | 2015.02.18 | 7671 |
170 | 진정한 믿음 | 물님 | 2019.11.05 | 7668 |
169 | 원선교사님의 오늘 나눔 [1] | 하늘꽃 | 2022.08.09 | 7667 |
168 | 가온의 편지 / 밴자민수리의 패배 [2] | 가온 | 2018.08.09 | 7667 |
167 | 탕자의 비유에는 왜 어머니가 나오지 않을까? | 물님 | 2011.10.07 | 7665 |
166 | 프란치스코 교황. | 물님 | 2022.08.27 | 7662 |
165 |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 지혜 | 2016.04.04 | 7659 |
164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7658 |
163 | 새..해..속으로 들어가는 길, 교회가는 길.. [2] | 성소 | 2014.01.06 | 7658 |
162 | 가온의 편지 / 소중한 것 [2] | 가온 | 2022.05.24 | 7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