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민손 [1] | 물님 | 2012.12.09 | 7550 |
130 | 감사를 나누며.... [2] | 도도 | 2012.11.28 | 7550 |
129 | 가온의 편지/ 약속 [4] | 가온 | 2021.08.29 | 7549 |
128 | 쯔빙그리와 전염병 | 물님 | 2020.07.06 | 7548 |
127 | 가온의 편지 / 한 걸음 [2] | 가온 | 2014.02.08 | 7548 |
126 | 가장 소중한 것이 뭐냐고 [2] | 도도 | 2012.12.26 | 7546 |
125 | 나이 때문에 | 물님 | 2020.07.12 | 7544 |
124 | 지혜 있는 자는 | 물님 | 2014.05.26 | 7541 |
123 | 사순절 [1] | 물님 | 2013.03.10 | 7540 |
122 | 선생님의 사랑 | 물님 | 2020.08.12 | 75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