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성탄축하무대(장지문)
2007.12.30 21:10
진달래가 진달래 피는 곳으로 오게 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나무와 들꽃을 친구삼으며, 풀벌레와 나비가 춤추는 곳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 위함이다
하느님께서 날마다 수고하시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잘못 될 수 가 없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법이 없다
이 진달래의 끝없는 영토가 아버지의 품이고 성전이고 학교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책이고 선생님이고 선한 세계로 안내하는 성직자라고 믿는다
언젠가 한송이 진달래가 되어 네 음악의 선율과 같이
고요 속에서 대화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2007성탄축하무대(장지문)
![]() | 구인회 | 2007.12.30 | 8175 |
29 |
2007성탄축하무대(알님)
![]() | 구인회 | 2007.12.30 | 7926 |
28 |
2007성탄축하무대(김은호)
![]() | 구인회 | 2007.12.30 | 7919 |
27 | 여기 아이를 눕히네(김은주) | 구인회 | 2007.12.28 | 7917 |
26 |
진달래마을 풍경(주일 예배)
![]() | 구인회 | 2007.12.13 | 7900 |
25 |
다 연(ekdus)
![]() | 구인회 | 2007.12.13 | 7994 |
24 |
영혼의 보약
[2] ![]() | 운영자 | 2007.09.19 | 8243 |
23 |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2] ![]() | 운영자 | 2007.09.19 | 8214 |
22 |
정열의 스카프
![]() | 운영자 | 2007.09.16 | 8256 |
21 |
한선교사님 부부
[1] ![]() | 운영자 | 2007.09.16 | 8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