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24 | 주옥같은 명언 | 물님 | 2019.02.12 | 2364 |
1123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2367 |
1122 | Guest | 하늘 | 2005.12.24 | 2368 |
1121 | Guest | 구인회 | 2008.04.28 | 2369 |
1120 | Guest | 도도 | 2008.08.25 | 2369 |
1119 | 품은 꿈대로 [2] | 하늘꽃 | 2013.11.12 | 2369 |
1118 | 인간 백정, 나라 백정 - 역사학자 전우용 | 물님 | 2022.01.16 | 2369 |
1117 | Guest | 관계 | 2008.05.08 | 2370 |
1116 | Guest | 한현숙 | 2007.08.23 | 2371 |
1115 | Guest | 운영자 | 2008.03.18 | 2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