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21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5504 |
520 | <소녀>가 입은 인생의 상처는 | 물님 | 2016.09.07 | 5506 |
519 |
가온의 편지 / 복지
[2] ![]() | 가온 | 2016.10.09 | 5506 |
518 |
가온의 편지 / 밴자민수리의 패배
[2] ![]() | 가온 | 2018.08.09 | 5506 |
517 |
가온의 편지 / 리폼
[3] ![]() | 가온 | 2017.04.04 | 5507 |
516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 산성 | 2022.02.07 | 5508 |
515 |
가온의 편지 / 새 시대, 새 사명
[2] ![]() | 가온 | 2020.02.03 | 5510 |
514 | 돈 | 물님 | 2019.04.25 | 5511 |
513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5517 |
512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 가온 | 2022.04.20 | 5517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